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우정에 대하여

섬돌 2007. 12. 14. 10:24

     

 

     우정은 성장이 더딘 식물입니다.
     그것이 우정이라는 이름을 얻으려면
     몇 번의 고통을 이겨내야 합니다.


     친구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나요?
     친구의 차가운 시선에 벌써 마음이 삭을어 들었나요?
    

     우정은 성장이 더딘 식물입니다 .
     오랫동안 지켜보며 햇빛을 쪼여주고
     정성껏 물을 주어야 자랄 수 있습니다 .
     몇 번의 고통을 이겨내야 진실한 친구를 얻을 수 있답니다.

 

                    <<  조지 워싱턴  >>

 

  오늘은 친구의 우정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친구를 위해 많은 친구와 가족들을 집으로 초청해 연회를 배푸는 정성이 너무도 아름답고 곱다.

 

  한 가족만 모여도 먹거리와 뒷치닥거리가 보통일이 아니건만.....

  작년에 이어 올해 또 연말 잔치를 만들어 주는 병삼법우 내외의 온정에 내마음도 함께 따뜻해

진다.

 

  여보게!

  함께 하지 못할지라도 다함께 한마음으로 축복해주고 고마워 해 주는게 어떨까?

 

  조금씩 조금씩 비젼교무의 사랑속으로 발을 깊게 들여 놓는 그 가족들에게 행복과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다시한번 기원해 보며....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편한 친구  (0) 2007.12.18
죽음앞에서...  (0) 2007.12.17
마음의 부자  (0) 2007.12.13
겸손과 겸양의 자세  (0) 2007.12.12
마음자리를 어디에...  (0) 200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