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力者 疾以助人 有財者 勉以分人 有道者 勸以敎人
유력자 질이조인, 유재자 면이분인, 유도자 권이교인.
힘이 있는 사람은 빨리 남을 돕고, 재물이 있는 사람은 힘써 남에게 나누어주고, 도를 지닌
사람은 권하여 남을 가르치다
<< 墨子, 尙賢 下 , 묵자 상현 하 >>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이 24일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창조적 자본주의"를
주창하며,"자본주의의 방향이 부유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세상이 갈수록 빈부의 격차가 심해진다고해서 꼭 비관적이지만은 않은듯 하다.
바른 생각과 실천에 앞장서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사고 때 앞다투어 달려가 기름제거를 위해 봉사자들...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많은사람들...
야학을 통하여 자신의 지식을 나누는 이들....
주말을 이용해 최전방으로 군장병들을 위문하러다니고,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를 아끼지
않는 비젼교무의 식구들....
암 투병중에도 나보더 더한 무의탁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아내...
이 외에도 많은 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나보다 못한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며,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희망을 본다.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오늘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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