奢者心常貧 儉者心常富 사자심상빈 검자심상부
사치스러운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고, 검소한 사람은 마음이 항상 부유하다.
<< 明心寶鑑, 명심보감 >>
부유한 사람이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은 듯 싶다.
옛말에 99섬을 가진자가 한섬을 가진 자의 것을 빼앗으려 한다고 하지 않던가.
따라서, 대개의 부자들을 접해보면 마음도 따라 부자인 사람을 보기가 쉽지 않아, 늘 부족하고
더 얻으려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서민과 같이 늘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여보게!
가끔 메스컴을 보면 사회, 교육 다방면에 기부와 나눔을 주는 이들을 보면 평범한 가운데 검소하게
아껴쓴 사람들이 많음을 볼 수 있잖은가.
따라서 마음이 검소하고 덕을 갖춘사람이 오히려 가진만큼에 대해 감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베품을 자주 접하게 된다.
내 마음속에 꿈틀대는 욕심덩어리는 없는 자의 바램일까? 사치일까?
언제나 마음이 부자가 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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