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팔정도의 가르침에

섬돌 2011. 6. 7. 13:18

 

     인(仁)은 사람의 편한 집이요, 의(義)는 사람의 바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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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가 이르길, 사람들은 평안한 집을 비워두고 거처하지 아니하며, 바른길을 버리고

행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사람은 본래 순하고 착하다고도 하였다.

그 순하고 착함에 어질게 베풀면 세상이 두루 평안할 것인데.......

 

어린아이들의 까만 눈동자에 맑은 영혼이 반짝이는 것이 보이지 않던가!

잊고 살았던 순수한 마음을 끄집어 낼 수 만 있다면,  무한한 행복과 평안을 찾을 수

있으련만......

그 깨끗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서 바르지 않는 것이 어디에 있으리.

 

오늘은 팔정도의 가르침에 마음을 얹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