蓋屋善密 雨則不漏 攝意惟行 淫일不生
개옥선밀 우칙불루 섭의유행 음일불생
지붕 잇기를 촘촘히 하면, 비가 내려도 새지 않는 것처럼
마음을 단단히 거두어 가지면, 탐욕이 뚫고 나오지 못한다.
<<법구경 제1장 쌍요품(雙要品) 014 >>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늘 부족함을 느끼면 불행이요, 가진 것은 적지만
적선을 베푸는 이는 행복하다.‘고 한다.
그 마음을 누가 만들고 없애는가?
그대여! 아침에 일어나 맑고 신선한 공기를 들이키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기를
꿈꾸며 시작하지 않는가.
창문을 비집고 들어선 반짝이는 아침햇살이 마치 그대의 꿈처럼 초롱초롱
빛나는 아침.
모든 탐욕을 내려놓은 자리.-살포시 미소짓는 그대 얼굴에서 부처를 보고 예수를
볼 수 있음을.........
오늘도 머물고 가는 모든 인연들에게 작은 사랑하나 얹혀 보내고 싶다.
지금의 작은 미소와 사랑을. -섬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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