造喜後喜 行善兩喜 彼喜惟歡 見福心安
조희후희 행선양희 피희유환 견복심안
시작도 기쁨이요 끝도 기쁨이라,
착함을 실천하면 언제나 기쁨이 함께하리.
생각마다 환희로워 저(피안) 또한 기쁨이니
스스로 지은 복에 마음이 편안하다.
<<법구경 제1장 쌍요품(雙要品) 016 >>
동양그룹의 총수처럼 수천억을 가진 부자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이익영달을 위하여 수많은 투자자들을 속이며 선량한 이들에게 피눈물이
나게 하는 몹쓸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나오는
모 개그맨이 강화도에 위치한 어린이 보호시설 계명원에 2년동안 매달 2번식
먹을 분량의 돈까스를 기부하였다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착한 성품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선행의 크기를 떠나 남에게
이롭게 하고자 하는 첫 마음을 낼 수 있는 용기가 부족한 듯하다.
선행은 물질적인 것도 필요하겠지만, 우리의 따뜻한 마음하나 보태어 주고,
어려운 곳에 몸으로 부딪쳐 봉사하려는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착한 일을 행하면 상대방도 즐겁겠지만 베푸는 자신의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배워갈 수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보여지는 선행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작은 선행을 실천해 가며
행복을 꿈꿔야겠다.- 섬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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