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
여보!
조용히 눈을 감고 따스한 가슴으로 세상을보게요
내 주위에 내가 사랑을 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
사물로부터.......
그리고
그 속에 행복을 그려 보게요
가을 하늘의 뭉게구름처럼
두둥실 떠있는 자신을 볼꺼네요
그래요.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운거네요
우린 그 속에 한점
티끌일 뿐.......
티끌도 아름답게 볼 수 있을 때.......
자연은
곧
나와 하나임을 알꺼네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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