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1565

20230308 수

좋은 하루! 요즘들어 많이 웃어주고 애교와 더불어 성숙해진 너희들을 보며 고마움을 느낀다. 기대하는 값은 크고 많지만 굳이 욕심 사납게 내 마음안에 넣으려고 하지않고 바라봐 주고 싶다. 아마 내가 자라온 지난 날처럼 고민하는 내면이 보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내가 먼저 웃어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독여 주는 어른이 되기를 바래본다. 아빠생각

20230302 목

좋은 하루! 2박3일 휴가를 다녀오며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지 않도록 어리석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정성이라도 보여주고 잘해 줬으면 좋겠다. 오늘도 가장 가까이에서 눈 흘기고 언성 높이지 말고, 따뜻한 미소와 다정한 말한마디로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아빠생각

20230224 금

좋은 하루! 우리는 매일이 같은 날 같지만 새롭게 깨어나고 새로운 길을 걸어 간다. 다만 어느날 전혀 새로운 길을 가야할 때 우린 한참을 생각하고 결정하게 된다. 혹여 그날이 오늘이라면 길을 선택하기 전에 많이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 봤으면 좋겠다. 오늘도 내 안에 나와 많이 대화하며, 그 마음안에 평안과 행복이 가르키는대로 걸어가는 주말이되길 바란다. 아빠생각

20230221 화

좋은 하루! 우린 곁에 있을 때 그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늘 곁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무심코 넘기는 일들이 많다. 그러나 곁에 있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떠나게 되면 그 자리가 크고 아프게 다가올게다. 오늘부터라도 내 곁에 함께하는 이들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가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