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위 선양 (帝位 禪讓) ***
요임금이 사악(四岳: 제후들의 장)에게 제위를 받아 줄것을 청하매, 거절하고 현인(賢人)인 순(舜)을
천거했다. 순에 대하여.....
"맹인(盲人)의 아들로써 그아버지는 완우(頑愚)하고 어머니는 악설(惡舌), 동생은 오만하옵니다만
순은 그 한가족을 용케도 화목하게 만들어 가며 부모에게는 효도하고 봉양하옵고, 동생을 이끌어
악에 빠지지 않도록 했나이다"
이에 요왕은 딸을 하가(지체 낮은 집으로 시집보냄)시켜 제사를 맡겼던바 문무백관이 그를 존경하고
풍우가 적절하여 오곡이 풍성하게 여무는 것이었다.
"그대 순이여, 그대가 하는 일과 하는 말을 보고 듣기를 3년, 그 성과가 훌륭했도다.
이제 짐을 대신하여 제위에 오를지어다"
《우하서(虞夏書), 요전(堯典), 순전(舜典)》
태평성대를 말할때 중국 요순시절을 말한다. 순은 그의 어질고 착한 마음으로 공주와 결혼하고
결국 제후에 올랐다.
현실을 사는 우리는 가끔은 약삭빠르고 눈치가 빨라야 한다고 들 얘기하나 길고 멀게 보면
믿음직한것은 어질고 순한 마음을 가진 따뜻한 사람일게다.
비록 왕은 되지 못할 망정 한 가정이라도 무리없이 잘 가꾸어 가는 지혜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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