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국가의 중대사로 다섯 가지 조건을 꼽는다.
그것은 道(도), 天(천), 地(지), 將(장), 法(법)이다.
첫 째, 도- 백성과 지도자가 한몸 한마음 일사분란해야 한다는 것으로 정치적 능력이다.
둘 째, 천- 계절의 변화, 낮과 밤, 추위와 더위등의 시간적 조건이다.
셋 째, 지- 멀고 가까움, 지세의 험난 정도, 지역의 넓고 좁음, 지형의 유 불리등
지리적 조건이다.
넷 째, 장- 지모, 신의, 인애, 용기, 위엄등 장수의 기량이다.
다섯째, 법- 군대의 조직, 규율, 장비등 조직체계이다.
<< 孫子兵法 第1篇 始計 , 손자병법 제1편 시계 >>
요즘 사업가들은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런데, 기원전 약 500년에 손무는 이미 전쟁에 위와 같은 지략을 글로 남기고 있다.
사업의 번창과 가정의 발전도 이와 다름이 없을 것 같다.
부자간, 경영자와 사원간의 관계에 현명한 능력이 필요할 것이며, 시대적 흐름과 판단을
빠르게 짚어내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맹모삼천지교처럼 가정교육등을 위한 이사가 불가피하고, 물품의 구입 및 판매루트
를 따져 회사의 위치를 정해야 하며, 그 가정과 직장을 잘 이끌어 가기 위하여는 어머니와
중간 관리자들의 능력이 십분 발휘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정엔 가훈이 있고, 직장엔 사훈이 있듯 , 법을 세우고 지킴으로써 위계 질서가
잘 설 것이다.
곧, 삶이 전쟁과 다름 없음을 알게된다.
여보게 !
굳이 남과의 싸움만이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네.
자네의 나태한 마음과의 싸움도 전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 간다면 보다 밝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해 가지 않을까 ???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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