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里頭步不至 천리두보부지 반걸음씩이라도 걷지 않으면 천리 길을 갈 수 없다.
<< 筍子, 순자 >>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듯이, 넓은 대하(大河)나 바다도 시냇물이 모여 이루어지듯이.....
자신의 미천함과 부족함만을 탓하고 주저 앉음을 경계하여, 부지런히 노력하라는 의미일게다.
직장생활로 힘든 몸을 이끌고 6년여를 형설지공의 심정으로 공부하여 박사논문을 통과한 청운(법우)을
보면서 속절없는 세월만 탓한 자신이 부끄러웠다.
여보게!
작심삼일하더라도 시작해 보게나!
처움부터 뭔가 웅대한 꿈을 가지고 행하기 전에 조금씩 조금씩 엎어지면 일어나고, 포기하면 또 다시
시작하며 좌절하지 말고 나아가 보자는 말일세.
가다가 멈추면 아니간만 못한게 아니라 요즘은 간만큼 이익이라는 말처럼 노력을 쌓아가 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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