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징악

                                        ***  으 아 리 꽃***

勿以善小而不爲하고 勿以惡小而爲之하라 / 물이선소이불위 , 물이악소이위지

 작은 선이라 해서 행하지 않으면 않되고, 작은 악이라 해서 행하면 않된다 

 

       <<  明心寶鑑,, 漢 昭烈帝(유비) ,  명심보감, 한나라 소열제 >>

 

  한나라 유비가 후주를 경계하면서 한 말이나, 세상을 살면서 일상에서도 꼭 새겨들어야 할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

 착한일을 하는데 어찌 크고 작음을 나눌 수 있겠는가!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작은 정성도 큰 힘이 될진대......

 

 그리고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하여도 나쁜 일은 생각조차 하지 말하야 한다.

 혹여 이만한 일쯤이야 하는 대수롭지 않은 나쁜 생각과 행동이 내 이웃에 대못이 되어 아픔과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보게!

 언제나 소박한 삶 속에서도 주위를 둘러보며  몸소 행하고 닦는이(동성이 내외)도 있는데 마음만으로

어찌 착함을 말할 수 있으리.....

 효행이 으뜸이요, 선을 행함에 최선을 다하는 친구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행복하기도 하지만,

부끄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