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길은..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    대학지도, 재명명덕, 재신민, 재지어지선

  대인의 배움의 도는 선천적인 덕을 넓히는 데 있고,  백성을 새롭게 하는 데 있으며,

 최고의 선까지 이르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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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가 어찌 봉황의 큰 뜻을 알 수 있겠는가마는 큰그릇 큰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하늘이 내리는 듯 하다.

 

 최근 가수 김장훈의 계속되는 기부선행에서 자신의 행복과 욕심에만 눈 어두운 세인에게(대통령

이 되겠다는 사람도 마찬가지) 많은 자기 성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보다 많은 봉사와 희생도 함께 가꾸어가는 부모들의 자세를 보여주고 일깨워

주는 노력도 필요한 요즘이다.

 

 비젼 교무에서도 항상 내일처럼 봉사를 실천하는 멋진 친구들이 있듯이......

 나도 내 주위에서 조그만 일부터 시작해 가며.. 선(善)을 쌓아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