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무도인지단 무설기지장
다른 사람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장점을 말하지 말라.
<< 崔瑗 座右銘, 최원 좌우명 >>
동한(東漢)시대 서예가 최원의 좌우명으로 남의 부족한 점을 말하지 말고, 자신이 잘난 척 함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이다.
두사람만 모이면 남 헐뜻는데 열을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자신에게는 무한정 관대하면서도 남에게는 인색한 인심에서 비롯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 자신의 허물을 묻어둔 채 부끄러움과 염치를 모르고 살고 있음이리라.
그에게 비추어진 나의 모습은 어떠할까?
돌이켜 보며 살아 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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