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所不欲 勿施於人 기소불욕 물시어인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는 남에게도 시키지 말라
<< 論語, 논어 >>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음을 알아야 한다.
내 마음에 아픔이면 남에게도 아픔인 것처럼....
특히 말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생각없이 내 뱉은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와 아픔을 주는지....
또한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것이 세치 혀임을 되새겨 조심해야 하거늘.....
내 말로 인해 상처를 주었는지...
내 말로 인해 기쁨을 주었는지...
말 한마디에도 기쁨을 공유할 수 있고,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말을 아껴해야겠다.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0) | 2010.04.21 |
---|---|
짝짝이 신발 (0) | 2010.04.20 |
오늘은 일찍들어가 화초에 물을 주어야겠다. (0) | 2010.04.16 |
어느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 (0) | 2010.04.15 |
부끄러운 자신을 돌이켜 본다 (0) | 2010.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