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語傷人 痛如刀割 일어상인 통여도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상하게 함은 아프기가 칼로 베는 것과 같다.
<< 明心寶鑑, 言語篇 , 명심보감, 언어편 >>
맑고 향기로운 꽃을 대하면 마음이 온화하고 평안해 진다.
그럴때면 고운 눈빛으로 세상을 사랑하고 싶어지고 ......
마음은 높고 푸른 하늘을 나는 새처럼 행복하고 자유로워진다.
향기는 꽃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다.
아니 꽃향보다 더 아름답고 고운 향기가 내 안에 있음을 ..........
참 어리석게도 난 모르고 살았던 듯 싶다.
자신이 품고 있는 향기는 어떤 향기일까?
나라는 상(相)때문에 상처받고.... 아파하고.....고개 돌리는 악취는 아니였는지?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라도,
그대에게 꿈이되고 기쁨이 되고 기도가 되는 향기로운 마음의 말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다같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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