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 월 좋은 아침! 우린 뭔가 바뀌고 변해야만 좋은 줄 알고 있다. 허지만 그것 역시 금새 실증을 낼 수 있지. 그걸 우린 욕망, 욕심이라고 말한다. 지금 이 순간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즐기고 사랑해 보렴. 행복과 기쁨은 지금 바로 내 곁에 있지 않을까. 오늘도 좋은하루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1.22
20200117 금 좋은 아침! 혹시 주변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는데, 잘되라는 한 말들이 오히려 나의 편협한 마음으로 상대를 막아 세우거나 추진력을 제지시키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봐야겠다. 오늘부터라도 많아 칭찬해주고 사랑해.. 삶(아빠)의 생각 2020.01.22
20200116 목 좋은 아침! 불교에는 포살(布薩)과 자자(自恣)라는 참회의식이 있다.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대중앞에 드러내 놓고 참회하는 -포살, 남의 잘못을 오로지 사심없이 그의 깨달음을 위해 알려줌으로써 참회시키는 -자자 이다. 우리들 삶도 늘 자신을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남의 지적도 귀담아 .. 삶(아빠)의 생각 2020.01.22
용두팔- 북악산행 (1월) 일 시 : 2020년 01월 19일 일요일 비....눈....그리고 맑음 장 소 : 안국역 2번출구 - 2번 마을버스 - 와룡공원 - 한양도성순성길 - 말바위 안내소- 숙정문- 청운대-백악곡성- - 백악산 정상 (백악마루)- 돌고래 쉼터 -창의문 -경복궁역 참석인원 : 강홍렬.고영춘. 김세봉.김용회.김재성. 김재영. 김.. 산행기(친구) 2020.01.20
그 나이가 되어서... 그 나이가 되어서... - 섬돌 - 두 뺨 볼록 앙다문 입술에 달콤함이 가득 늙은 할미는 이빨 없는 잇몸으로 오물오물 나른한 오후 무심코 입에 문 눈깔사탕 뒷산 어둠의 잎이 한 뼘 더 내려 선 듯하다. 오늘의 단상 2020.01.15
20200115 수 좋은 아침! 시험에 떨어졌으면 내가 충분히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려니..... 상대방이 화를 내면 내가 그를 화나게 했거니..... 내가 가난하다고 생각하거든 전생에 많이 베풀지 안했으려니...... 나로부터 그 원인을 찾아보렴.. 그 안에 즐겁고 행복 가득한 삶의 해답이 있을게다. 오늘도 모든 시작은 나의 생각과 행동으로부터 귀결된다는 마음으로 맑고 아름답게 시작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1.15
20200114 화 좋은 아침! 늘 자신을 붙들어 잡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끈에 묶인 고무풍선이 허공을 자유롭게 날을 수 없듯이, 나를 묶고 있는 끄나풀을 풀어 헤치지 않으면 결코 자유로워 질 수 없을게다. 방종이 아닌 나를 바로보고 깨달아가는 곳에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1.15
20200113 월 좋은 아침! 하루에도 셀 수 없을만큼 마음이 오락가락한다. 그 마음 중에 좋은 생각 기쁜 마음을 낼 수 있는 일들만 모아보렴. 그 마음이 변치않고 항상할 수 있다면 그 안에 천국과 극락이 있을게다. 오늘도 좋은 생각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하루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1.15
사물(四物) 사물(四物) -범종, 법고, 운판, 목어 - 섬돌- 두들겨 맞고서야 토해내는 속울음 업장소멸의 울림이어라. 가부좌 튼 채 온종일을 허공에 앉았어도 산 빛 푸른 하늘에 뭉개구름만 나고 지네. 오늘의 단상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