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좋은하루! 엊그제 시청역 역주행 차량사고로 숨진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졸지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잃은 안타까운 기사를 접하며, 곁에 함께 할 때 사랑하고 감사하며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회자정리 라는 삶의 고통이 있지만, 헤어지기 전에 마음 한번 더 나눠주고, 살갑게 사랑을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내 가족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사랑 한소쿰 더 나눠 줄수 있는 날이 되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7.10
20240702 화 좋은 하루! 반갑고, 고맙다고 격하게 안기는 자식에게 마음 한 켠으로는 고맙고 행복하지만,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가족이란 반드시 생색내거나 댓가를 바라지 않고, 나누고 베푸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은 그래도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표현하며, 행복을 만들어 가야 겠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7.10
20240701 월 좋은하루! 눈감고 귀닫고 살면 모를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산다고 해도 삶이 뜻대로 행복하진 않을 때도 있다. 삶이 행복하려면 주변이 모두 다 같이 평안해야 할게다. 오늘은 그래도 자신과 인연있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멋지고 활기차게 7월 첫 주를 시작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7.01
20240628 금 좋은 하루! 좋은 인연은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느날에 문득 찾아 오지만, 그를 놓치지 않으려면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늘 잘 살피고 반듯하게 지켜가는 것이 중요할 게다. 오늘은 도리에 어긋남이 없이 마음을 가지런히 정돈하며 멋지게 만들어 가는 주말이 되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7.01
20240627 목 좋은 하루! 혹여 내가 생각하고 걱정하는 것들이 너무 필요 이상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하면 불안과 고민만 커져갈 뿐이다. 가끔은 생활 습관에서 벗어나 가까운 이들과 수다도 떨어보고, 푸른 숲 파란 하늘을 벗삼아 자연과 하나되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오늘은 마음의 평온을 위해 자신을 잘 다독이고 감싸주는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7.01
20240626 수 좋은 하루! 나이들어가며 화가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그런데 자신의 청력때문에 정작 화가 나지 않았음에도 목소리가 커져서 듣게되는 오해도 종종있다. 화는 상대방과 자신 모두에게 해를 입히게 된다는 것을 우린 삶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지만, 이를 슬기롭게대처해 내긴 어렵다. 오늘은 좀 더 지혜롭게 삶을 바라보고 모두에게 이익되도록 낮고 맑은 말투로 주변이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래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6.26
20240625 화 좋은 하루! 너무 바쁘지 않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다. 너무 바쁘게 살다보면 온전히 나를 바로 보지못할 수 있고, 너무 서두르다 보면 자주 실수를 저지르고 조급한 마음에 일을 망치게 할 수 있다. 오늘은 좀 더 차분하고 여유롭게 자신과 주위를 둘러보며 멋지고 아름다운 날로 가꾸어가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6.26
20240624 월 좋은 하루! 세상은 노력하는 만큼 살아지지 않을 때도 있고, 사랑하는 만큼 아름답거나 행복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이겨내는 것이 우리들 삶 일게다. 오늘은 좀 더 참고 견뎌내며 스스로 만족할 수 있고, 여여롭기를 발원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6.26
20240621 금 좋은 하루! 맞대고 부딛치며 살아가기 보다 말없이 스며들고 동화되어 가는 사랑을 하고 싶다. 어느날 문득 하나의 꽃으로 피어나고 향기로웠으면 좋겠다. 오늘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낮추며 하나되어 가는 슬기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주말이 되기를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6.26
20240620 목 좋은 하루! 내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들에는 얼굴 표정과 몸짓과 말이 있을게다. 그 중에 얼굴표정과 말 속에 내 마음의 감정을 늘 맑고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내 따뜻한 마음 안에서 모두가 미소짓고 행복하길 소망해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