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2 월 좋은 하루! 몸과 마음은 하나이면서 둘 이다. 하고 싶은 마음- 쉬고 싶은 몸/ 집에서나 밖에서나 어떤일이던 몸이 힘들고 고달프면 마음은 편할 수 있고, 몸은 편한데 마음은 불편한 적이 많을게다. 월요일 아침-오늘만큼은 몸과 마음이 둘다 편안하고 좋은 하루가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02
20201030 금 좋은 하루! 우리들 욕심의 끝은 어디일까? 내가 원하던 소망을 이루면 더이상 바라는 것이 없을까? 또 다른 더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지... 때로는 적당히 부족하며 그것을 채워가는 소소한 행복이 고마울 때가 많다. 나의 부족함을 탓하기 앞서 아름답게 채워가는 노력이 멋지고 당당해보이기도 하다. 오늘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가꾸어가는 멋진 주말의시작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0.30
20201029 목 좋은 하루! 우리 옆 사무실에 복도든 어디든 스치는 분들에게 모두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분이 있다. 우리 층과 청소부 택배기사까지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친절과 인사성 밝은 모습에서 그의 따뜻한 눈매와 마음을 읽는다. 언젠가부터 나도 따라 하고 있다. 내가 먼저 손내밀어 따뜻한 세상이 되는 하루의 시작이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0.30
20201028 수 좋은하루! 삼성 이건희회장님께서 결국 운명 하셨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자도 가난한 이도 죽음 앞에 평등함을 배운다. 살아 가는 동안 후회없는 삶이 되도록 사랑하고 감사하며 내 삶을 돌아보고 다독이며 웃음 가운데 살아가는 나날이길 빈다. 죽음 앞에 섰을때 당당하고 아름다울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0.30
20201027 화 좋은 하루! 새롭게 눈뜨는 아침 -내 마음의 텃밭에 무엇을 심고 가꾸어 갈 것인가 생각하며 시작했으면 한다. 늘 자신을 낮추어 겸허한 마음으로 사랑가득한 향기를 나눌 수 있는 꽃들로 가득한 마음 텃밭 이루기를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0.27
20201026 월 좋은 하루! "인생에는 두갈래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 두팔이 없는 피아니스트 류웨이가 한 말이다. 우리가 살아 갈 미래에 대하여 그녀의 긍정과 도전정신을 생각케 한다. 월요일 아침을 시작하며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나약한 삶보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부지런함 속에 멋진 삶, 아름다운 삶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0.27
20201023 금 좋은 하루! 노자의 도덕경에 이르기를 ' 말을 아껴 겸손하고 진솔되게 말하며, 너무 돈에 집착하지 말고 다툼을 삼가라.'고 했다. 진솔함은 미사여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향기가 나며, 너무 돈에 집착하다보면 내 삶의 가치가 무너질 수 있다. 싸우기를 좋아하면 내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함을 잊지말고 항상 고요한 마음 가운데 평화로운 주말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0.27
20201022 목 좋은 하루! 우린 내 안에 항상 맑게 샘솟는 옹달샘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아간다. 가끔은 내 마음 저 밑둥에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랑이 콸콸 솟구친다는 것을 기억해 보렴. 나만이 갖고 있는 사랑 가득한 향기로 오늘도 빛나는 하루 만들기를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0.27
20201021 수 좋은 하루! 행복이란 지난 과거도 다가올 미래도 아닌 지금 내가 서있는 여기에서 느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슬픈 표정보다 웃는얼굴, 미움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자신을 다독이며 가꾸어 가야겠다. 날마다 깨어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길 기원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0.27
20201020 화 좋은 하루! 연닢은 어느정도 빗물이 고이면 잎을 젖혀 물을 덜어 낸다. 우리들 삶도 모든 욕심을 다 채우고 살려하면 연닢이 꺾이고 찥기듯 삶도 부셔지고 망가져 버릴것이다. 가끔은 비우며 여유를 갖는 유연한 삶이 자신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단다. 오늘도 좋은 하루!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