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4 월 좋은 하루! 불경에는 '보통의 공덕으로 사람의 몸을 받기가 어렵다'라고 한다. 하물며 사람의 몸으로 살고 있는 지금 사람답게 살다가려는 마음가짐 속에 날마다 감사하며 열심히 살기를 소원한다. 오늘도 바르고 착하고 아름답게 좋은 월요일 아침으로 시작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17
20201211 금 좋은 하루! 사람들은 자기 의견이 옳고, 자기가 본것만에 집착해 우겨대기 일수이다. 허나 삶은 다양하고, 나와 다른 생각과 의견들이 있음을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가정의 평화, 친구들과의 우정, 원할한 사회생활을 위해 조금은 참고 들어주며 함께 도모해 가는 슬기로운 삶이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다같이 평화로운 날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17
20201210 목 좋은하루! 흑백에서 컬러 사진으로의 교량역할을 했던 미국의 '윌리엄 이글스턴'에게 묻기를 "당신은 무엇을 찍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오늘의 삶을 찍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오늘 이시간 힘들고 어렵겠지만 내가 담아내야 할 나를 그려보렴. 그리고 다함께 웃으며 행복할 수 있도록 색을 입혀보면 어떨까. 오늘도 멋지고 값진 12월의 어느날이 되길 빈다. 섬돌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10
20201209 수 좋은 하루! 새벽달을 보며 출근하는 요즘 - 어둠속에서도 별빛을 동무삼아 묵묵히 제 길을 찾아 서쪽하늘에서 눈맞춤을 하는 아침이다. 홀로 무섭기도 하고 외롭기도 한 길에 둘러보면 작은 마음을 내어줄 별빛같은 친구들이 있음을 배운다. 우리들 인생길에도 서로 아파하고 보듬어 줄 친구들을 찾아보렴. 그리고 함께 가는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기를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10
20201208 화 좋은 하루! 계획한 꿈과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질 수는 없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해 가다보면 목표점에 가까이 가지 않을까? 노력도 해보기 전에 포기하거나 좌절하는 나약한 삶이 안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나로써 반듯이 설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스스로의 약속을 지켜가는 하루가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08
20201207 월 좋은 하루! 삶을 소박하고 검소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겉치레의 화려함보다 내면이 맑고 반짝이는 삶이 모두의 귀감이 되듯이! 오늘도 맑고 고요한 가운데 평온한 하루의 시작이길 빈다. 건강하고...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08
20201204 금 좋은 하루! 우리들 집안도 매일 쓸고 닦아야 반짝반짝 윤기가 나듯, 우리의 모습도 마음을 부지런히 닦고 맑게 해야 삶이 아름다워 질게다. 매일 눈뜨는 아침 거울 앞에 서서 눈빛 저 깊이 때 묻지 않은 참 나에게 묻고 또 물어가며 몸가짐을 반듯이 해야겠다. 몸가짐은 내 마음의 드러냄일테니까. 오늘도 좋은 날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08
20201203 목 좋은하루! 오늘은 정호승 시인의 '산산조각' 중 일부를 옮겨 본다. -' 산산조각 나면 산산조각을 얻을 수 있지... 산산조각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가 있지." 우리의 삶도 우리가 만든 허상을 붙잡고 깨지고 부서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애쓰고 있지는 않는지? 부서진 조각 조각도 삶의 일부이고 내가 아끼고 보듬어 가야 할 삶의 단면들이잖아. 그 작은 아픔도 사랑해야 나의 모두들 아끼고 사랑하는 것일 테니까. 오늘도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 하루가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08
20201202 수 좋은 하루!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아마도 어릴적 동심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부지시절 소소한 일에도 깔깔되던 순수한 웃음을 기억해 보렴. 그 때묻지 않은 마음안에서 잃어버렸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찾을 수 있지않을까. 오늘도 많이 웃고 사랑가득한 날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08
20201201 화 좋은 하루! '마음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상대를 움직이게하는 것은 진실한 마음'이라고 한다. 내 주변이 나의 따뜻한 미소와 마음으로 다함께 하나되는 사랑 가득한 세상이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