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 월 좋은하루! 내 자신에게 질문해 보았니? 무언가 더 알고 싶어서도 있겠지만, 삶의 본질에 대한 물음도 있을게다.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숙하고 커져가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게다. 이 뭣고! 오늘도 좋은 날 되길 빌게.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30
20201127 금 좋은 하루! 물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다고 한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 흘러 대해를 이룸이지. 자신을 낮출수록 골짜기 물은 큰 내를 이루고, 강물이 되어 바다를 도달함이겠지. 항상 자신을 낮출수록 주변에 많은 지인들이 모여들고 큰 그릇이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뜻일게다. 오늘도 나 자신을 낮추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주말의 아침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30
20201126 목 좋은 하루! 우리가 살아 숨쉬기 때문에 아프고 힘들다고들 한다. 어쩌면 각자가 느끼는 고통의 크기는 다를지언정 모두에게 주어진 숙명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억지로 거스르려 하지말고 그 고통의 원인을 바로 알아 다독이고 평안케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 우린 그것을 수행이라고 한다. 오늘도 마음을 다스리며 평안한 날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30
20201125 수 좋은 하루! 우리들 마음은 수시로 일어나고 스러지곤 한다. 금새 웃다가도 시무룩해지고, 즐겁다가는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지. 여럿이 함께하는 가운데도 외로움을 느끼고, 좋아졌다 싫어지는 마음도 보게 된다. 그 마음을 조정하는 주인공이 바로 나라는 것을 알고 있니??? 오늘도 고요한 마음 가운데 나의 참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하루이기를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30
20201124 화 좋은 하루! 요즘의 나를 가끔 돌이켜 본다. 문득문득 삶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대단하거나 특별나지 않다는 것을 보고 느끼게 된다. 지금 머물고 있는 여기도 내일이면 또 그리움으로 남는 추억의 일부일 게다. 오늘도 따뜻한 차 향과 함께 차분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하루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30
20201123 월 좋은 아침! 무조건 열심히 달리다보면 가끔 자신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최근 우리에게 마음의 양식이 되어 주던 해민스님을 보면서, 가끔은 쉬어가며 자신의 발자취를 돌아볼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나는 지금 바르게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 내 이기심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조심 하루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23
20201120 금 좋은 하루! 새롭게 눈뜨는 아침 - 자신을 비관하고 아파하기보다 거울앞에서 긍정과 자신감있는 자신을 들여다 보렴. 웃고 선 자신의 표정에서 새로운 용기와 여유를 보게 될게다. 오늘도 멋지고 힘찬 주말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23
20201119 목 좋은 하루! 자연의 품에서 느끼는 맑은 숲의 내음에서 우리는 힐링을 갖는다. 이와같이 맑고 깨끗한 마음 가운데 머물다 보면 우리의 심신도 활기차고 편안해 지지 않을까. 비오는 아침-오늘도 사랑속에서 행복이 충만한 하루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23
20201118 수 좋은 하루! 누군가 내 눈빛과 내 숨결을 느낄 때 편안한 마음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간직될 수 있는 넉넉하고 포근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랑의 말 한마디 건넬 수 있는 날이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23
20201117 화 좋은 하루! 더 추워지기 전에 낙엽이 떨어진 포도위를 걸어보렴. 그리고 몇 장 남은 잎새 사이로 파랗게 열린 하늘도 올려다 보렴. 가끔은 자연과 호흡하며 닮아가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오늘도 여여로운 마음으로 평안한 하루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