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30

20201019 월

좋은 하루!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아리스토텔레스(테스형)가 말했던가. 우린 대부분 밖에 나가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에게 인정받고 잘해주고 잘보이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러나 정작 내 옆에 있는 사람, 내 곁에 함께하는 사람에게는 소홀히 하거나, 막말 등으로 서로 상처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늘부터라도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보다 더 사랑과 정성을 쏟아보면 어떨까. 그가 웃어야 내가 웃을 수 있고, 그가 행복해야 함께 행복할 수 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아빠생각

20201016 금

좋은 하루! '인생은 마라톤과도 같다.'고 하였다. 지금 내가 뛰고 있는 여기는 어디쯤일까? 단거리 선수처럼 달리면 잠시 앞서갈 수 있으나 이내 지쳐 쓰러지기도 하고, 각 구간마다 느끼는 고통과 희열의 감정이 다르고 ..... 마침내 전 구간을 무난히 완주한 사람만이 느끼는 성취감 또한 다를게다. 조금은 늦더라도 서두르지 않고 달래고 쉬어가며 완주하는 멋진 인생을 이룩하길 빌며, 좋은 주말되렴. 아빠생각

20201013 화

좋은 하루! '논 밭은 해충의 피해를 받고, 사람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해침을 받는다.'고 하였다. 매일 매시간을 성인으로 살아 갈 수는 없겠지만, 촌각을 나누어 작은 선행, 따뜻한 말한마디 그리고 맑은 미소하나 실천하고 이어가다보면 작은 시간이 모여 하루가 되고, 습관이 되고 인생이 되지 않을까? 소극적인 방어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이 자신을 지키는 멋진 삶이 될 수 있겠지.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발원한다. 아빠생각

2020112 월

좋은 아침! 연휴 잘들 쉬었니? "세상에서 가장 참기 어려운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나에게 충고를 하는 상대방의 거만한 태도"라고 한다. 누군가를 위해 하는 말일지라도 겸손과 예의를 갖춘 마음가짐으로 언행을 조심해야겠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지는 못할지언정 쪽박을 깨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매사에 자신을 돌아보며 조심했으면 한다. 가을 단풍처럼 곱고 아름답게 익어갈 수있는 멋진인생 맑고 고운 월요일의 시작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