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1 목 좋은 하루! 누구에게나 어떤 일에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과 뜻이 반드시 옳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을 때가 종종있다. 오늘은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며, 잠시 나를 내려 놓고 상대를 배려하는 여유를 갖어 보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21
20231220 수 좋은 하루! 살면서 우린 수많은 꿈과 계획을 세우며 이루어 내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 그 이룸을 통하여 행복한지 아니면 또 다른 이상과 욕심으로 힘들어 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 겠다. 오늘은 이루기 전에는 절실했던 그 꿈과 이상들에 대해 한번쯤 뒤돌아 보고 지나친 욕심과 이상으로 힘들어 하지 않기를 바란다. 내 꿈과 이상이 이루어졌을 때의 그 기쁨과 환희를 기억하며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도 삶을 아름답고 멋지게 사는 길이란 걸 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21
20231219 화 좋은 하루! 얼마전 잠깐 TV를 보다가 '유재석 30년'에서 그가 국민 MC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하루하루를 인연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데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은 자신의 삶에서 아직 꺼지지 않은 초심을 밝히고 늘 밝게 웃으며 열린 마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19
20231218 월 좋은 하루!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갖지 못한 나만의 장점을 하나씩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린 그 장점을 꺼내 보기도 전에 혹여 부끄럽다거나 보잘 것 없다고 문을 닫아 버리곤 햐다. 오늘은 내 안에 나만의 장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내 가족과 이웃에게 나누고 베풀며 행복을 찾아가는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19
20231215 금 좋은 하루! 하루라도 더 젊은 날 - 누군가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반듯한 사고를 갖고 마음가는대로 자유롭게 행동하고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만큼이라도 온전한 자아를 찾아 멋지고 아름다운 주말이 되기를 소망한다. 🙏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19
20231214 목 좋은 하루! 매일 매일 세기가 다를 뿐 바람불지 않는 날은 없을 게다. 우리들 삶 또한 이와같아 하루도 평탄할 날이 없을 게다. 오늘은 부는 바람을 맞아도 여미고 이겨내며 잔잔해질 때를 기다릴 수 있는 여유와 평온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19
20231213 수 좋은 하루! 아무리 보잘 것없는 나무 등걸도 좋은 작가와 목수를 만나면 작품이되고 쓸모있는 가구로 거듭날 수 있다. 오늘은 자신의 모난 곳이 어디일까 가꿔가야 할 마음은 어떤 것일까...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랑하고 배우며 다듬어 가는 멋진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19
20231212 화 좋은 하루! 우리 자신의 삶을 장터의 떨이나 덤같이 헐값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록 볼품없어 보이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세상에 오직 하나인 명품이라고 마음을 바꿔 가졌으면 좋겠다. 오늘도 소중한 내 자신을 더 값지고 빛날 수 있도록 다듬고 아껴가길 소망한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19
20231211 월 좋은 하루! 산에 들면 나를 내려놓고 겸손해 진다. 새벽 빗소리 어둠을 깨우는 바람소리 까지도 오롯이 벗이된다. 코 끝을 때리는 산 내음에 순해지는 자신을 본다. 늦 잠에서 일어난 소백산의 아침과 함께 깨어난다. 오늘은 숲의 맑은 영혼을 나누며 진여안에 머물기를 빈다. 삼가야영장에서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19
20231208 좋은 하루! 겨울이 되면서 창가에 놓아 두었던 아름드리 꽃과 나무들도 하나 둘 거실로 자리를 옮겨 준다. 아무리 예쁘고 멋진 화분도 가꾸고 돌보지 않으면 한 겨울 추위를 이겨내지 못할 게다. 오늘은 내 자신과 가족 이웃들 모두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보듬어 주며 더불어 행복을 만들어가는 주말이 되길 바래본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