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 덕을 쌓으면 반드시 경사가 있다
<< 周易 , 주역 >>
미국의 빌게이츠나 워런버핏처럼 거부들이 거대한 금액을 기부하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찬사를 받지만, 실제 미국의 경우 전 가구수의 90%가 매년 일정액을 기부한다고 한다.
그와는 반대로 우리나라의 삼성이나 현대등 재벌그룹들은 비자금이나 자식에게로의
부적절한 증여등으로 세간의 이맛살을 찌뿌리게 하고, 오히려 평생을 어렵게 모은 전재산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기부자들의 모습들을 가끔 접하게 된다.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도
" 덕(선)을 쌓은 집은 남은 경사가 있고, 부덕한 집에는 반드시 남은 재앙이 있다. 신하가 왕을
죽이고 자식이 아비를 죽이는 것은 하루 이틀에 이루어진 까닭이 아니고, 오래전에 이미 싹튼
것이다."
라고 한 것처럼 더 늦기 전에 선함을 베풀며 사는 지혜를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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