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0 수 좋은 아침! 혹시 살면서 누군가에게 나는 어떻게 비춰지고 각인될까 생각해 보았니? 그리움으로 기억되고 마음에 따뜻함으로 남을 수 있는 사람 -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를 돌아 보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얼굴에 해맑은 미소를 담고 온종일 좋은 일과 사랑으로 가득한 날이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6.12
20200609 화 좋은 아침!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요즘... 이럴때일수록 가끔은 하늘과 산과 들에 눈길을 줘 보렴. 가을에 풍성한 과일과 열매들도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단다. 모진 폭풍우를 견뎌내고 얻어지는 결실이듯이, 힘들때일수록 자연과 벗삼아 여유를 갖고 이겨내기를 바라며, 그안에서 우리가 원하는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6.12
20200608 월 좋은 아침!! 우린 인연따라 태어나서 살다 가게 된다. 그러나 그 가운데 우리의 생각과 의지 그리고 행동에 따라 삶의 질이 바뀌는 것이겠지. 자신이 원하는 삶이 있다면 쉽게 포기하지 말고 잘 계획하고 실천해 가야겠다. 모두가 생각만 있다고 이루어 지지 않듯이.... 새롭게 시작하는월요일 아침-오늘도 내가 생각하는 이상과 꿈을 위해 한발자국 앞으로 내딛고 행동하는 하루의 시작이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6.08
20200605 금 좋은 아침! 어쩌다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았을 때, 계속 마음이 편치 않다. 이처럼 세상살이도 나쁜 생각과 행동은 우리의 삶을 힘들고 불편하게 할 게다. 늘 밝고 맑은 생각과 행동이 우리의 삶을 풍요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가는 토양과 같겠지. 오늘도 내 안에 좋은 생각과 일들을 만들어 가는 하루이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6.08
20200604 목 좋은 아침!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다만 내가 하지 않으면 누군가 해야하기 때문에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겠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매사에 미루지 말고, 먼저 시작해 보렴. 그 안에 사랑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6.08
나팔꽃 나 팔 꽃 - 섬돌 - 내 숨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어나는 아침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들의 눈 맞춤에 합장한 손을 풀며 맑은 미소를 보냅니다. 부지런히 주워 나르던 세상 속 이야기들 벌 나비들의 수다에도 정이 들고 품 안에 졸던 낮은 바람소리도 그립습니다. 온종일 추억을 그리움으로 붉게 물들인 저녁놀 어둠과 함께 짙은 장막이 드리워지면 가슴속 깊이 새로운 인연을 꿈꾸며 잠이듭니다. 내 인생 & 그림자(습작) 2020.06.03
20200603 수 좋은 아침! 가끔 포장된 얼굴과 말로 상대를 보고 평가하는 자신을 보곤 놀란다. 우리가 좀더 가까워지려면 마음을 들여다 볼 줄 알고, 그 안에서 이해해 가야 하겠지. 얕은 내 마음의 깊이가 때론 상대를 아프게 하거나 상처나게 하지는 않는지... 오늘은 자기 성찰을 통해 보다 더 깊이 알아가는 열린 삶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6.03
20200602 화 좋은 아침! 아마도 나는 세상을 거꾸로 사는 것 같다. 살면서 버릴 것은 열심히 주워 모으고, 모아야 할 것은 잊고 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욕심은 또 다른 욕심만 키울 뿐인 것을..... 따뜻한 마음, 맑은 웃음, 다정한 말들을 모아갈 때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하지 않을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자신을 정돈해 가는 하루이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6.03
20200601 월 좋은 아침! 밝게 비추는 야경 때문에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을 볼 수 없을지라도.... 어두운 먹구름이 별빛을 가로막을지라도 구름이 걷힌 고요한 들로 나가면 언제나 그자리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게 된다. 우리들 마음도 이와같아 혼탁한 마음이 내 본래의 마음을 잠시 가릴지라도 저 밑둥에 맑은 마음 하나 - 그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늘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언제나 나를 지키는 밝은 마음 하나 찾아가는 유월의 첫날이길 바란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0.06.03
인생이란? 어머니 가시던 날 등에 업고 달린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해준 게 없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은 날 그저 하염없는 기다림밖에는 아무것도 해줄게 없습니다. 참 보잘 것 없는 삶인데도 잘난 척 떠들고 산다는 게 부끄럽고 측은할 뿐입니다. 내게 주어진 날들 동안 많이 고뇌하며 내려놓고 기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 & 그림자(습작)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