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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월

좋은 하루! 자신을 돌아보면 참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는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정작 내 말보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주고 공감해 주려는 마음이 나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는 것을 배워간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사랑의 시작이라는 것도 배운다. 오늘도 자신을 낮추는 가운데 여여로운 마음으로 서로서로 존중하며 행복하게 시작하길 빈다. 아빠생각

20220831 수

좋은 하루! 운전하다보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우선 멈춤으로 기다려 줄때 건너는 어르신이 불편한 몸으로 부지런히 건너시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스마트 폰을 들여다며 세상 느긎이 건너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면 서로에 대한 배려와 감사를 배우게 된다. 서로가 편안해 지려면 내가 먼저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경쓰고 배려해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오늘도 나눔속에 행복한 날이 되길 빈다. 아빠생각

20220829 월

좋은 하루! 나이들어가며 강해진다는 것은 거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과 더불어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지켜낼 수 있는 힘과 지혜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 게다. 내 삶이 비굴해지지 않기위해 날마다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부지런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겠다. 오늘도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며 살기를 소원한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