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2년 5월 5일 09시 30분~ 장 소 : 불광역 2번출구 - 북한산 둘레길(구름정원길, 마실길) - 삼천사 입구 토속정 참석인원 : 김재원, 정재민, 김영진, 이명철, 윤우섭, 김용회, 조병국, 이웅, 이제만, 김상현 강홍렬, 이장원, 김석종, 피갑원, 박도식, 이성근, 김동욱, 성연욱, 김주형, 김종완, 김상남, 전용덕, 백종대, 정승수 (24명?)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푸르름 가득한 오월의 하늘이 열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보고픈 용두팔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집을 나서는데, 길가에 철쭉들이 줄지어 활짝 웃으며 반깁니다. 너무 서두르다보니 마스크도 챙겨오지 못해 아들녀석에게 부탁을 해서 부리나케 차편으로 전달받아 전철역으로 달려갑니다. 멀리서부터 달려와 기다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