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7 목 좋은 하루! 작고 사소한 것에도 관심을 갖아야 하고 소중히 다루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삻이 깊어질수록 아는게 많아지고 작은 일에도 감사와 행복을 알아가야 할 게다. 오늘도 작은 배려와 사랑속에 행복이 가득한 날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1.10.07
20211006 수 좋은하루! 뱃머리를 보면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안다고 하였다. 지금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따라 가깝고 보다 쉽게 성취할 수 있을 게다. 조타키가 없으면 배가 어디로 갈지 모르듯, 자신의 앞날을 위해 지금 정확히 바라보고 운전대를 정확히 잡고 있는지 돌이켜 볼 일이다. 오늘도 반듯한 가운데 행복으로 가는 멋진 드라이브가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1.10.07
20211005 화 좋은 하루! 연휴는 잘들 쉬었니? 요즘 SNS가 확산되며, 여기저기 다양한 안티글과 악플을 자주 보게 된다. 사견이던, 직업적이던 매사에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글을 쓰다보면 자신의 마음도 닮아 갈게다. 긍정적인 마음, 온화하고 감사하는 따뜻한 마음을 잃어 버릴 수 있음이지. 오늘도 내가 지향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잘 돌아보고 맑고 건강한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1.10.07
삶이란 삶이란 - 섬돌 정승수- 공원에 떨어진 낙엽들이 우루루 달려옵니다. 조잘조잘 저마다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안고 한웅큼 눈물 머금은 표정 온통 그리움이 가득한 눈빛 알 수 없이 투덜대는 몸짓 아직도 떨고 있는 가지위에 빼꼼이 내려다보는 산목숨들 비록 작고 낡은 내 가방이지만 고운 엽서들로만 채우고 싶은데. 내 인생 & 그림자(습작) 2021.10.01
20211001 금 좋은 하루!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것은 지금 현재라고 한다. 내가 지금 서있는 자리에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을 가꾸어 갔으면 좋겠다. 지나간 시간에 후회와 미련을 갖지 말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너무 미리 걱정하지도 말고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진인사 대천명'의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 가운데 가을 햇살처럼 빛나는 주말을 만들어 가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1.10.01
20210930 좋은 하루! 자꾸 누군가와 비교하고 스스로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평안하고 나답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그림을 그려보렴.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소중한 삶을 헛되이 살지 않고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고 자유롭기를 바란다. 비운다는 의미는 버린다는 뜻이 아니고 대자유를 위한 자기 아집을 깨는 일일 게다. 오늘도 소중한 자신을 위해 나답게 살 수 있기를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1.10.01
20210929 수 좋은 하루! 우리는 누군가에게 신뢰를 받기에 앞서 내가 내 자신을 가장 먼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많이 알고 많이 사랑해야 할 것이다. 내가 나를 알고 사랑하기 위해서 밖으로만 향하던 마음을 안으로 거두어 들이는 노력이 필요하겠지. 오늘도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 마음을 비워가며 찾아가는 지혜로운 날 되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1.10.01
20210928 화 좋은 하루! 우리들 마음에 상대방의 마음을 감싸 안아주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돈과 권력앞에서 머리숙이고 읍소할 수는 있으나 존경하지 않으며, 마음을 움직이고 서로가 아껴주는 믿음과 이해안에서는 가슴에 남는 감동을 안겨 줄 수 있을 게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1.10.01
20210927 월 좋은 하루!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생겨나서, 자라고 늙고 병들어 죽기 마련이다. 이를 성주괴공(成住壞空)이라고 한다. 몸도 마음도 세상에 나툰 모든 것들은 다 같이 생멸하게 된다. 지금 힘들고 어렵고 괴롭더라도 그 또한 시간이 지나고 좌절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사라지고 이겨낼 수 있을 게다. 오늘도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고 늘 건강한 생각, 반듯한 노력 속에 즐겁게 빛나는 자신과 만날 수 있길 빈다. 아빠생각 삶(아빠)의 생각 2021.10.01
알밤 알 밤 - 섬돌 - 세찬 비바람이 때리고 간 뒤 뚝뚝 굵은 눈물을 떨구면 어느새 다가와 내 뼘을 어루만져 주던 따뜻한 손길 아직까지도 영글지 못했지만 무명의 긴 시간 고독을 안으로 삼키며 참고 고뇌한 시간들 햇살이 높게 빛날수록 깊어가는 참마음 하나 내 안에 너 있다! 내 인생 & 그림자(습작)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