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빠)의 생각 1526

20240318 월

좋은 하루! 법정스님께서 "바닷가의 조약돌을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든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새겨 본다. 우리네 인성도 이와같아 화내고, 꾸짖고, 매질하기보다,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다듬어지고 멋지게 성숙해지는 것일 게다. 오늘도 따뜻한 웃음과 말한마디로 모난 마음들을 다독여 가길 빈다. 아빠생각

20240314 목

좋은 하루! 사랑은 수시로 변하는 사람들의 감정 중 일부이다. 평생을 똑같은 감정으로 살 수 없기에 가끔은 충돌도 생기게 되는 것일게다. 다만 사랑하는 마음을 다치지 않게 서로가 꾸준히 관심과 애정을 갖어야만 할게다. 오늘은 완벽한 이상형을 꿈꾸기보다 내 곁에 함께하는 이와 좋은 인연을 나눌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보고 보듬어 가길 빈다. 아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