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고운 그림을 그리고 싶다 人 之 初 性 本 善 性 相 近 習 相 遠 인 지 초 성 본 선 성 상 근 습 상 원 사람의 태어날 때 성품은 본래 착하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생활환경이나 교육의 차이 등에 따라 생활과 개성의 차이가 커진다. << 三字經, 삼자경 >> 중국 진(晉)나라 때 양흠 지방에는 천하가 태평하고 사시사철 온화하..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10.03.26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던데.... 옛날 중국에 하전아(何田兒)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몸이 허약하여 58세가 되도록 장가도 못가고 혼자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뒷산에 올라 서로 사랑을 나누는 듯 엉켜있는 넝쿨식물을 보고 그 뿌리를 캐어와 동네사람들에게 물어보았으나 아무도 아는 이가 없었다. 그는 그 뿌리를 곁에두고 깜박 잠이..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10.03.25
물처럼 바람처럼 양녕군(讓寧君) 제(禔)는 비록 덕을 잃어 세자가 되지 못하였으나, 만년에 능히 때를 따라 스스로 몸을 감추었다. 세조께서 제에게 묻기를, “나의 위무(威武)가 한고조(유방)에 비해서 어떠하냐.” 하니, “전하께서 비록 위무하시나 반드시 선비의 갓에다가 오줌을 누지는 않을 것입니다.” 라고 했고..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10.03.12
소리없이 그곳에 머물고 싶다 仁人者, 正其誼, 不謀其利, 明其道, 不計其功. 인인자, 정기의, 불모기리, 명기도, 불계기공. 어진 사람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바르게 행할 뿐, 그 일에 대한 이익 여부를 따지지 않으며, 사물의 당연한 이치를 밝힐 뿐 그 결과를 계산하지 않는다. << 漢書, 董仲舒傳 , 한서, 동중서전 >> 가진것..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10.03.10
육류를 탐하는 자신이고 보면.... 爲鼠常留飯 위서상유반 쥐를 위해 밥을 놓아두고 憐蛾不點燈 연아부점등 나방 때문에 불을 안켜고 自從靑草出 자종청초출 마당에 절로 난 풀까지도 便不下階行 편불하계행 안밟고자 계단 밟기를 조심하네. << 禪詩, 默庵禪師 , 선시 묵암선사 >> 세상에 태어난 모든 미물까지도 나와 다르지 .. 온고지신-나를 돌아보며 2010.03.09
2010년 첫용두팔 6반 모임 이모저모 일 시 : 2010년 3월 5일(금) 장 소 : 종로 3가 정원 참석자 : 강홍렬, 김병수, 김재영, 김준태, 김진혁, 김천석, 김호중, 박종범, 박찬정, 박창현, 백동철 우진욱, 유희우, 이승배, 이현준, 정승수, 최광수, 탁윤효, 김문성 회장, 박만철 애석불참자 : 김병완(근무중), 김상현(선약), 김석종(해외출장), 김영소(지.. 동경+ 자연 + 이미지 2010.03.06
청계산행 2010년3월 일시 : 2010년3월1일(월) 11:30~17:00 장소 : 청계산 인원 : 박동성, 김주선, 하경훈, 이은순, 한간란, 정승수 6명 아침부터 봄비가 촉촉히 창문을 두드린다. 간밤에 1사단 자원봉사를 다녀오면서 날씨가 좋으면 아내와 북한산을 오르기로 했는데.......ㅠㅠ 낮잠을 즐기고 있는데 경훈에게 전화가 온다. 일산에.. 산행기(친구) 2010.03.01
불교 일월성부대 법회 (2010년2월) 일시 : 2010년 2월28일(일요일) 장소 : 1사단 11연대 3대대 일월성부대 도서관 - 장병 70명 목적 : 불교법회- 군포교 및 자원봉사 인원 : 박동성, 김주선, 정상옥, 장경희, 정승호, 정유진, 이종문, 허현도, 정승수, 한간란 내가사는 고양시와 임진강 건너 이곳 일월성 부대와의 기온차가 심하다. 두터운 외투를.. 봉사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