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반란! 북한산행 일 시 : 2006년10월1일 국군의 날 거사지 : 북한산 청수장 산행 코스: 북한산청수장- 대성문 -대남문- 문수봉- 청암동암문- 사모바위 산행목적 : 민주산악을 위한 평의회결성“일명 용미회- 용꼬리회” 거사자 : 민주산악회장 전시호, 민주산악대장 김형수, 민주산악총무 박찬정 민주 동북아 국장 송재혁, .. 산행기(친구) 2006.10.02
연꽃과 비젼교무 법우들 ㅁ 힘들고 어려운 요즘 하얀 연꽃처럼 청초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방이라도 활짝 웃어 줄것만 같은 당신 법우님들의 숨겨진 또다른 얼굴입니다. 하나는 외로워 이렇게 셋이 함께 웃음을 보태어 주듯이 이방도 여럿이 함께하면 더욱 환하고 아름답게 꾸며지겠지요... 이꽃 저꽃 색깔도 모양도 .. 추억 남기기(친구) 2006.09.19
겨울산행 -관악산(비젼교무) 이른 아침 겨울비가 소리없이 창문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사자후님의 전화 벨이 울리며 엄살섞인 목소리로 전국에 걸쳐 폭우가 쏟아 진다는군여...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우린 약속한 대로 낙성대 역으로 출발하였고 10가 조금 넘어서야 모두들 모일 수 있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순간 빗줄기는 .. 산행기(친구) 2006.09.19
창원출장길에서 이것은 누구의 얼굴입니까?맑고 청초한 우리의 마음일겝니다. 잃어버린 우리의 순수를 찾아서바람도 멈춰버린 어느 산골구름이 손내미는 계곡의 시내에서잠시 모든 시름을 덜어 보시지요. 오늘은 이른아침 김포에서 울산가는 비행기를예약했었는데.......보류라는 말을 듣고 KTX열차에 몸을 실어부산.. 추억 남기기(친구) 2006.09.19
네입클로버 무성했던 푸르른 여름도 지고있습니다. 창문 활짝 열고 무더위를 식히던 어제였는데.... 오늘 새벽엔 문틈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에 차 버린 이불도 끌어 덮곤 얼굴만 빼꼼히 아침을 맞이합니다. 소리없이 이고지는 세월처럼 우리의 삶도 사고팔고(四苦八苦)가 되풀이 되고 온몸으로 고뇌의 인생을 이고.. 추억 남기기(친구) 2006.09.19
자식의 마음 자식의 마음 낙엽이 뒹구는 어느 공원의 빈의자 님 떠난 그자리에 찬바람이 스칩니다. 뒤로난 저 길을 따라 가면 님계신 곳에 다가갈수 있는지요.. 없는 듯 언제나 제 곁을 챙겨주시던 당신 떠나신 뒤 비로소 허전함을 느낍니다. 님이시여. 이 가을 만산홍엽을 두고 어디로 가셨습니까? 당신 그리워 이.. 내 인생 & 그림자(습작) 2006.09.19
<펌>보성 천봉산 대원사 대원사.. 보성 문덕면 천봉산에 자리한 대원사는 백제고찰이다. 503년(백제 무녕왕 3년) 신라에 처음 불교를 전한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됐다 `아도! 아도! 사람들이 오늘밤 너를 죽이고자 칼을 들고 오는데 어찌 편안히 누워 있느냐.’ 경상도 모레네 집에 숨어 살며 불법을 전하던 아도화상은 꿈속에 나.. 여가생활 2006.09.19
용두팔 청계산에 오르다 (서초구민회관 앞)9월의 정기산행(청계산) 일시 : 2006. 9. 17.(일) 09:30 산행지 : 청계산 종주(양재동 화물터미널에서 출발) 산행코스 : 화물터미널 - 옥녀봉 - 매봉 - 이수봉 - 국사봉 - 이수봉 - 옛골 참석회원 : 김성권회장, 이제만 총무, 신하호 원로, 임순만, 이장원(이혜리) 박찬정(양여사), 탁윤호, 김종권.. 산행기(친구) 2006.09.18
[스크랩] 상원사 最古·最美의 상원사 銅鐘 점심을 끝낸 후 다시 월정사 매표소를 통과, 월정사 옆을 지나는 비포장도로 9km를 거쳐 上院寺(상원사) 주차장에 승용차를 세워 놓았다. 주차장에서 상원사까지 미끄러운 오르막길 300m. 하얀 눈 위에 발자국을 찍으면서 조심조심 오르는 재미가 알뜰하다. 곧장 宗主室(종주실.. 여가생활 2006.09.15
친구 친 구 -섬돌 정 승 수- 묵은 장맛처럼 오랜 친구들의 구수한 입담이 가을날 빨갛게 익어가는 단풍처럼 어둠과 어우러져 붉게 익어간다. 용마루 옛 기왓장사이로 피어난 풀꽃처럼 싱그럽고 아름다운 수다들이 오랜 세월을 거슬러 새롭게 샘솟는 밤. 부딪치는 술잔마다에 행복이 가득 오가는 술잔마다에.. 내 인생 & 그림자(습작) 2006.09.14